한/베트남양국은 상호무역사무소개설을 추진중이다.
무공은 이선기사장이 지난달 방한했던 베트남의 부투만경공업성장관과 상
호무역사무소개설원칙에 합의한데 따라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사이공무역
관을 개설하기 위해 관계자를 베트남에 파견키로 했다.
무공은 정부의 베트남 방문허용조치와 양국경제인 상호방문등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 75년 베트남 패망과 함께 폐쇄됐던 사이
공무역관을 조속히 재개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