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들의 발전과 외채문제등을 포함한 세계경제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특별총회가 내년 4월에 개최될 것이라고 유엔의 한관리가 3일 밝
혔다.
후인 칼로스 브랜트 유엔대변인은 이날 유엔특별총회가 오는 90년 4월23
일까지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유엔총회가
이특별총회를 승인하기 위해 오는 7일 회동하며 아울러 이 회동에서 100만
달러규모의 유엔예산을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