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3일부터 증권투자자보호센터를 정식 개설한다.
여의도 증권회관빌딩 1층에 14평규모로 마련된 증권투자자보호센터는 투자
자들의 애로점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증권관련제도와 건전투자자세에
대한 홍보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센터는 접수된 불편사항중 경미한 것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증권사와 투
자자간에 이견이 있는 경우는 관련법류에 따라 처리토록 할 예정이다.
또 타당성이 인정되는 사항이나 빈도가 높은사항은 관계당국에 건의, 정책
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