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국내발전소건설과 유전개발을 위해 소련과 경제개발협정을 체결
했다고 이라크크의 INA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라크를 방문한 덴코프소련석유장관과 찰라비 이라크 석유장관사이에 11일
체결된 이 협정에 이라크는 소련과 함께 11개의 화력발전소를 비롯, 수력발전
소와 석유시추시설등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