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뉴스] 하반기 중소형 딜 늘어난다

세계적 회계·경영컨설팅업체 Pw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 분야 인수합병(M&A) 거래는 137건, 전체 규모는 617억 달러였다. 204건의 거래가 이뤄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33%, 금액은 58% 줄었다. 상반기 최대 M&A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바이오헤이븐을 인수키로 한 122억 달러 규모 딜이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터닝포인트 인수(40억 달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어피니백스 인수(33억 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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