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오는 9월 서해안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을 개관한다.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들어설 극복 기념관은 115억6500만원을 들여 1만76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건축 공사를 끝내고 전시물 보완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