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포토] 유아인, '그만이 소화가능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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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주연의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학 덕후 전설(임수정),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로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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