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바타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27일 화덕피자 전문점 ‘붐바타’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해마로푸드의 두 번째 외식브랜드다. 붐바타는 이탈리아 전통 화덕을 활용한 피자 전문점이다. 자연에서 추출한 효모를 이용해 만든 냉장도우와 수제화덕을 사용해 기름기를 뺀 담백한 피자를 맛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메뉴는 치킨과 부추가 토핑된 ‘그릴드 치킨 부추피자’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올라간 ‘리코타 샐러드 피자’다. 이외에도 치킨과 샐러드, 감자를 도우에 싸먹는 ‘그릴드 치킨쌈 플레이트’와 ‘치즈베이크’ 등이 있다. 모든 메뉴가 1만원 이내다. 붐바타 첫 매장은 서울 석촌역 인근에 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