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세례받는 이탈리아 강진 피해가족 아기
프란치스코 교황(왼쪽)이 14일(현지시간) 지진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중부지역에서 온 아기 13명 중 한 명에게 바티칸시티 산타마리아 예배당에서 세례를 주고 있다. 지난해 8월과 10월 이 지역에 발생한 두 차례 강진으로 300여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집을 잃었다.

바티칸시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