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만개 코스 정보 담았다…골프존 '골프위드' 앱
스마트캐디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S2, S3에서 구현 가능한 서비스다. 한국 및 미국 등 세계 각국 골프코스 중 90%인 6만여개의 코스 정보가 탑재돼 있다. 이 앱으로 코스를 띄우면 목표물이나 장애물까지의 거리 측정, 샷 트래킹 및 비거리 계산이 가능하다. 그린의 앞, 중앙, 뒤 위치까지 거리 정보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아울러 간편 스코어 입력 및 골프존 스코어카드 서비스 자동연동 기능 등이 포함돼 있어 골퍼들이 필드 골프를 즐기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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