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강타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상륙한 7일 샌포드의 먼로 호수에서 강풍과 파도에 밀린 보트가 콘트리트 둑에 부딪혀 크게 파손됐다. 플로리다에 상륙 전 매슈는 최고 시속 265㎞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며 카리브해 국가들을 강타했다. 아이티에서는 정부 추산 480여명이 사망했다.

샌포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