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렉시트 대응, 프랑스 독일 정상 긴급 전화 통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4일 오전 브렉시트 결과가 나온 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통화했다고 엘리제궁(프랑스 대통령궁)이 발표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투표에 앞서 "브렉시트는 아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브렉시트 대책을 논의하고자 이날 비상 각료회의를 소집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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