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링커 하나면 쇼핑몰의 번거롭고 복잡한 모든 업무 원스톱으로 해결
네모커머스 '샵링커', 신세계아이앤씨와 MOU 체결
네모커머스㈜(대표이사 이규율)의 핵심 사업인 “샵링커”(www.shoplinker.co.kr)가 ㈜신세계아이앤씨(대표이사 김장욱)의 통합영업관리솔루션인 “굿엠디”(goodMD)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온라인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샵링커”와 신세계 아이앤씨의 통합 영업관리 솔루션 “굿엠디(goodMD)”의 결합 서비스를 통해 양사는 온·오프라인 사업을 영위하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본격 확대한다. “샵링커”의 온라인 쇼핑몰 주문 데이터는 “굿엠디(goodMD)”에 자동 발주 처리되며 주문 데이터는 “굿엠디”(goodMD)를 통해 운송장이 자동 출력되고(CJ대한통운), 해당 운송장번호는 쇼핑몰까지 자동으로 전송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의 출고수량과 오프라인의 출고수량까지 반영된 총 재고수량이 “샵링커”를 통해 자동으로 온라인 쇼핑몰 재고수량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반복적인 재고관리가 자동으로 처리되어 상품 품절 리스크와 품절로 인한 인력투입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신세계그룹의 IT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아이앤씨만의 유통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통합영업관리솔루션 “goodMD”는 종합유통/패션 분야의 업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구매/물류/판매/영업/매장관리/고객관리에 필요한 기능들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웹 기반의 ASP 서비스이다.

이번 네모커머스와의 MOU 체결로 “굿엠디”(goodMD)는 기존의 오프라인 통합영업관리 기능과 쇼핑몰 통합관리 기능 간의 연동처리가 가능해져 온·오프라인 전 채널의 유통관리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신세계아이앤씨 측은 이번 MOU를 “굿엠디”(goodMD)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쇼핑몰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로 보고 있다.

인터넷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인 샵링커는 전자상거래 산업분야의 주역인 온라인 판매자들을 위한 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주력해 오고 있는 네모커머스의 핵심 사업이다. 샵링커를 활용하면 오픈마켓, 종합몰, 전문몰, 백화점몰, 임대형 쇼핑몰(자사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등록, 주문수집, 송장전송, CS관리, 재고관리 등의 번거롭고 반복적이고 복잡한 쇼핑몰 업무를 원스톱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샵링커를 사용해온 온라인 판매업체는 1만 5천개 이상이며, 2015년 현재 거래규모는 약 2조 5천억원이다. 샵링커는 현재 총 140여개의 쇼핑몰을 연동 지원중이다.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샵링커는 미니라이트, 프리미엄, 스페셜 버전 중 사업 판매 특성 및 규모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무료회원 가입 시 7일 무료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네모커머스 이규율 대표는 “현재까지는 샵링커가 온라인 쇼핑몰 상품, 주문과 관련한 통합 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기여해 왔다면 앞으로는 기능적 측면에서의 향상과 모바일 연동, 해외 채널로의 판매 연계 등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장해 더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 사업 운영에 있어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자금 확보 및 금융 지원 서비스, 채널 확장 및 마케팅 서비스, 신상품 소싱 및 개발 지원 등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셀러 육성 사업도 병행함으로써 명실 공히 온라인 판매자들을 위한 통합 서비스 업체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