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브리프)서울 강동구, 다음달 2일 ‘제126회 GAC 목요예술무대’ 개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제126회 GAC 목요예술무대’가 다음달 2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메이트리는 2000년 결성된 혼성 아카펠라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레이디 가가, 브루노 마르스 등 팝가수의 곡과 바시아, 나탈리 콜 등 재즈가수의 곡, 우리민요 아리랑과 영화음악 라이온 킹 등을 포함해 해외 공연에서 수상했던 곡들을 만날 수 있어 메이트리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열리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청소년과 장애어린이는 3000원이다. 공연 관련 예약 및 문의사항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arts.or.kr) 또는 강동아트센터(02-440-0500) 로 하면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