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기술투자는 7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창업투자회사의 주요업무인 창업투자조합 결성을 준비 중"이라며 "출자예정금액은 자기자본의 10%이상의 타법인 출자 결정에 해당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린기술투자 측은 "세부적인 일정과 규모는 아직 미확정이므로, 추후 이사회결의 후 확정사항 발생시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공시 시한은 다음달 7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