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고 YNK게임즈(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로한’이 최근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 취득을 완료하고, 현지 퍼블리셔 CYF Investments Limited(대표 Theodore Cheng, 이하 CYF)와 함께 중국 MMORPG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YNK, ‘로한’ 중국서 클로즈베타 실시


‘로한’은 지난 2008년 12월 CYF와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약 2년에 걸친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캐릭터 전직, 길드, PvP(Player vs Player) 등 시스템 안정성 및 콘텐츠 전반에 대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중국 ‘로한’은 오는 9월까지 단계별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내 유료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YNK코리아 김학준 대표는 “이번 ‘로한’의 중국 진출은 YNK코리아 해외 매출 실적 상승세의 주요한 키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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