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지팡이]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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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지팡이]는 31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시황관을 발표하였다.

우선 환율의 급등에 따라 수출 관련주, 급락했던 조선주 중심의 집중매수가 유효하다 하겠습니다.

글로벌증시가 불안감은 아직 잔존해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불확실성인 그리스발 악재가 19일 국채상환으로 일단락되었고 미국의 금융 규제안의 상원통과로 불확실성의 제거 그러나 금융규제가 유동성자금에는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악재는 전부 나왔습니다. 하여 5월25일 물량을 늘리라고 말씀 드렸고 또한, 일봉상 단기 C파동완성과 전 저점 지지선인 1550을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코스피 지수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가지는데요. 1550부터 연 기금에 계속 받쳐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어떤 시그널보다 수요가 중요합니다. 27일까지 계속 6조원가량을 외국인이 팔아 치웠는데 오늘의 관전포인트는 외국인의 수급일 것입니다. 왜냐면 아직 4조원가량의 매물이 남아있는데 매도물량이 줄고 있는 것으로 보아 돌려세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실적시즌과 남아공월드컵 경기부양의 재부각 등의 호재가 다시 상승세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지정학적 리스크요인 중 하나인 스페인, 포루투칼 국채 상환일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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