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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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14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전체적으로 3봉을 형성하면서 하락을 하던 지수가 중간 지점인 1630포인트에서 반등을 시작하여 목요일 5일선 돌파 후 안착하는 흐름을 보였다. 목요일의 상승은 상당히 의외의 상승이라 할만하다.

그렇다면 여기에서는 다시 아직 대세하락이 시작될 시점이 아니고 마지막 5파동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가 3개월 연속 하락하였는데, 향후 우리나라 경기와 주가 흐름을 예견해 주는 믿을 만한 지표이다.

헌데 과거 사례를 보면 경기선행지수의 흐름과 주가의 흐름이 일정 기간 방향성에서 시차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지금도 그러한 경우들 중의 하나이다. 유럽의 재정문제가 나름대로 일단락 되고, 세계적인 경기 둔화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의 꾸준한 호전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주가지수의 극적인 반전이 이루어졌다.

파동의 흐름으로 보아 6개월 이상 진행된 박스권 흐름이 3봉이 아니라면, 마지막 5파동 상승을 준비하는 조정파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서는 며칠간 시장의 흐름을 체크하면서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금 시점에서는 마지막 5파동을 아직 남겨둔 상황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대세를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대세의 마지막 5파동이 남아 있다면 그 끝은 어디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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