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 출신 연기자 김유림이 최근 공개한 스타화보가 화제를 모으면서 '바니걸'로서의 또 다른 인기를 얻고 있다.

김유림이 발리의 유명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의 바니걸로 분장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김유림은 지난 7월 3일부터 8일까지 발리의 웨스턴 리조트 및 해변에서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총 60여벌이 넘는 의상을 입고 촬영을 마쳤다.

김유림은 스타화보 촬영을 위해 꾸준한 몸매 관리외에 3개월 전부터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치아 교정까지 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 후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편, 김유림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