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행복주식회사 만원의 행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더걸스와의 특별무대로 6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빅뱅의 승리와 소녀시대의 상큼 발랄 소녀 윤아.

두 도전자의 만원의 행복 승자를 가리기 위한 미션이 수행되는데...

우선 빅뱅의 승리는 미션 상대자로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이효리 선배를 만나러 간다.

떨리는 마음으로 이효리를 찾아간 빅뱅 멤버들.

이효리의 정신을 쏘옥~ 빼놓은 빅뱅의 남성미 물씬 넘치는 미션은 무엇?

바로 '쩐의 전쟁'을 맞춰라!

'쩐의 전쟁'을 알아맞추게 하기 위해 열심히 몸과 소리로 설명하는 빅뱅.

결국 이효리는 멋지게 '쩐의 전쟁'을 맞추고 승리는 선배를 위한 깜찍 댄스까지 선보인다.

특히 이효리는 탑의 안무가 마음에 든다고 칭찬하자, 탑은 기다렸다는 듯이 얼마든지 천번이건 만번이건 춰드릴 수 있다며 환하게 미소 짓는다.

한편, 윤아는 다니엘 헤니를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는데...

윤아에게 떨어진 미션은 다니엘 헤니와 포옹으로 인사하기.

미션 수행에 좋아 어쩔 줄 모르는 윤아. PD를 향해 '고맙습니다'인사까지 빼놓지 않는다.

드디어 다니엘 헤니를 직접 만나게 된 소녀시대.

멤버 한명 한명 모두에게 악수하며 인사를 건네는 자상한 헤니. 다함께 기념 사진을 찍은 소녀시대. 이윽고 윤아는 미션 수행에 들어가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포옹해주는 헤니의 모습에 멤버들은 너도나도 포옹으로 인사를 대신한다.

풋풋한 소녀시대와 멋진 빅뱅의 만원의 행복.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모았던 이들이 방송이 나가자 더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