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이 2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한달여만에 다시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방직은 이날 오전 10시40분 전일종가보다 1만1600원 오른 9만38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뒤 오전 10시48분 현재 8200원 상승한 9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방직은 지난달 10일에도 슈퍼개미의 지분 확대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급등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