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종목 진단] "美 50조 프로젝트 함께"…두산에너빌리티 '반짝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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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메히요네스(Mejillones) 지역에 위치한 375MW급 IEM 발전소 전경.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칠레 북부 메히요네스(Mejillones) 지역에 위치한 375MW급 IEM 발전소 전경.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27일 오전에 약 9% 상승 중입니다. 금일 코스피 거래대금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가는 신고가를 기록하며 6개월 주요 매물대인 1만5000~1만6000원 구간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외국인은 830만 주, 기관은 175만 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최근 관련된 주요 뉴스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50조원 규모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에 2조원 상당의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두산은 2019년과 2021년에 뉴스케일파워에 투자해 핵심 부품 공급권을 확보했으며, SMR 시장의 성장에 따라 국내 원자력발전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SMR은 대형 원전보다 안전하고 건설비가 저렴해 에너지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개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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