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단순한 진심> 모든 생명에 대한 헌사

    아주 오래전 고 최진실 씨가 주연이었던 영화를 본 기억이 떠올랐다. 해외입양을 소재로 한 영화였다. 생모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혹은 더 나은 환경으로 보낸다는 자기 위안 내지는 희미한 희망을 앞세워 시작된 입양은 늘 그렇듯 ‘미안하다,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 와 같은 드라마 속 대사 같은 언어로 마무리되곤 했다. 오래전 봤던 그 영화도 비슷한 서사를 따...

  • 남북교역 재개하면 북한 저자와 책을 써볼까?

    남북교역 : 북한의저자 발굴 남북교역이 재개되면 북한 저자 책을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를 내볼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에서 좋은 컨텐츠를 발굴해야 하고, 좋은 저자를 찾아내야 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북한 책이 남한에 소개된 책이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남한에 소개할 만한 책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북한의 주체사상에 바탕으로 한 사상검열은 ...

  • 작은 성취를 자주 경험할수록 큰 성공이 쉬워진다

    작고 소소한 것부터 몰입하라 일과 삶이 놀랍도록 편해진다 1만 시간을 쏟아 부어 달인이 되면 내 삶이 바뀔까? 작은 몰입으로 일상의 소소한 기술만 마스터해도 내 삶은 놀랍도록 편해진다. 《작은 몰입》은 최소 단위의 몰입으로 무엇이든 쉽게 빨리 배우는 마스터의 기술을 이야기한다. 바쁜 타임 푸어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책이다. ◆ 차례 ◆ PART 1. 작은 ...

  • 연 매출 10억 올리는 개그맨

    지난주 의 저자 고명환을 만났다. 1000권의 책을 읽고 일산에 메밀국숫집을 열어 연 10억 매출을 올리는 매출의 신이 되었다니 구미가 당겼다. 고명환은 단국대 연극영화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 단짝 개그맨 문천식과 MBC ‘코미디 하우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 무코다 이발소

    일본의 지역경제는 한국보다 낫다라는 내용

  • 책에 관한 한시(漢詩) 두 편

    무덥던 여름도 저 멀리 떠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이 왔다. 가을이 참 좋다. 추수의 계절이기도하고, 활동하기가 참 좋다. 천고마비. 높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인생을, 나를 한번 돌아보게 하는 철이기에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 책을 가까이 하기에 좋은 철이다. 지금까지 내 인생을 뒤 돌아볼 때, 그래도 무던히 힘쓰고 애를 썼던 것 중 하나는 책...

  • 어떻게 삶을 주도할 것인가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려면 뚜렷한 삶의 비전과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가슴을 뛰게 하는 목표 역시 분명해야 합니다. 그게 없으면 타인을 위한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고, 내 삶에서 조차 영원한 조연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참 서글픈 일이지요. 우리가 그런 인생을 살아서는 안되겠기에 비전수립과 목표관리를 다룬 자기경영서 ‘어떻게 삶을 주도할 것인가...

  • 중년 남성의 고독은 선물이다

    최근 남성의 외로움에 관한 기사들이 많아졌다. 은퇴한 어른들의 고독과 외로움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 아내는 동호인 모임에 가고, 자식들은 출가를 했거나 자기들끼리 어울리며, 평생 열심히 일만 해 온 남성들이 갑자기 할 일이 없어졌을 때, 즐거움이나 소일 거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해외여행도 다니고,...

  • 가을날

    가을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태양 시계 위에 얹으시고 들녘엔 바람을 풀어놓아 주소서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하소서 이틀만 더 남국의 날을 베푸시어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독한 포도주에는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혼자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