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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강소기업이 되려면 틈새시장 공략과 차별화로 승부해야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이 되려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상품개발, 마케팅, 판매 등의 모든 경영활동을 철저하게 차별화하는게 필요하다. 남들이 노리지 않은 시장, 즉, 틈새시장은 반드시 존재한다. 중소기업이 열세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은 이러한 틈새시장을 찾아 공략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이익이 창출될 만큼의 구매력이 있고, 대기업이 무관심해서 지금은 시장 크기가 아주 작지만,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틈새시장에서 경쟁우위를 만드는데 성공...

    • (14)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우리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서로 협력하면 더 수월하고 효과적이라는 뜻이다. “자기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서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다.” 세계적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잭 웰치의 말이다. 이제 혼자 하는게 아니라 산업간, 업종간의 벽을 넘어 함께 상생협력해야 생존할 수 있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4차산...

    • (5) 기업의 본질은 사람이다.

      기업의 본질은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기업이 성공한다. 독일의 강소기업들과 우리나라 기업의 가장 확실한 차이는 역시 사람에 대한 인식이다. 독일의 강소기업들은 신입사원 교육이 끝나면 CEO가 신입사원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회식을 하고 축하를 해준다. 최고경영자의 부인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요리를 해서 정성껏 신입사원들을 대접한다. 이렇게 인정받는 신입사원들은 처음부터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일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