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기대주 정재원(의정부시청)이 2020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브리온컴퍼니는 13일 "정재원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이승훈(IHQ), 김민석(성남시청)과 은메달을 합작했고, 남자 매스스타트에선 이승훈의 금메달 획득을 도왔다.

정재원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와 남자 팀 추월에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