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에 우드 등 무상 증정…야마하, 여성골프클럽 이벤트
야마하골프가 여성 골프클럽 ‘씨즈(C’s)’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한다.

야마하골프는 “씨즈 아이언(사진)을 구매하면 씨즈 우드 또는 유틸리티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15주년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야마하골프 대리점 355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이언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이 대상이다. 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2주 이내로 택배를 통해 발송된다. 우드와 하이브리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야마하골프가 한국 여성 골퍼를 위해 개발한 씨즈는 2005년 처음 선보였다. 개발 초기부터 1만 명이 넘는 여성 골퍼들의 의견을 반영해 화제를 모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