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휴식, 우천 취소로 ‘하루 더’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MLB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앞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휴식을 취하던 토론토 오승환은 우천 취소로 하루 더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두 팀의 이날 경기는 내달 4일로 미뤄졌다. 한편 뉴욕양키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전도 우천 연기됐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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