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일 가개장한 남촌CC(18홀.경기도 광주시 실촌면)는 곤지암그린힐CC와 인접해 있다. 3번국도 중부CC를 조금 지나 왼쪽으로 들어가거나,곤지암에서 이포CC쪽으로 가다가 우회전해 들어갈수 있다. 동남아등지에서 유전개발을 하는 마주코통상(회장 남승현)이 소유주다. 이 기업은 부채비율 0%로 현금동원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골프장도 수익보다는 소수(총 1백99명) 회원위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클럽하우스 지하에 국보급 고서화.자기등 1백70여점을 전시,골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지난달 계좌당 5억원에 1차회원 30명을 모집완료했다. 골퍼들로부터 "국제규격의 드라마틱하고 환상적인 코스"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회원은 그린피가 면제되며 가족 1명에게도 회원대우를 해준다. 월 4~5회 주말부킹을 보장해준다. 내년 3월 개장예정. *(031)769-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