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역도의 `차세대 기대주' 최은심(20)의메달사냥이 실패로 돌아갔다. 최은심은 30일 부경대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 48㎏급 경기에 출전, 인상에서 85㎏를 들어 3위권을 유지했으나 용상 기록(97.5㎏)이 저조해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부산=연합뉴스)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