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골프클럽 제조업체인 (주)옵티마스포츠에서 새천년 기획상품으로 의욕적으로 선보인 제품.

지난해 페이스가 얇은 페어웨이 우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데 힘입어 이번에는 페어웨이 우드와 롱 아이언의 장점만을 결합한 "페어웨이 아이언"을 내놓았다.

유틸리티 클럽은 솔 바닥 양쪽면에 텅스텐을 삽입해 무게중심을 최대한 아래로 쏠리게 했다.

또 균일하게 무게를 배분해 스위스폿을 넓히면서 방향성이 획기적으로 안정되도록 했다고 한다.

샤프트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초경량 소재를 사용,시니어 및 여성골퍼들에게 용이하도록 했다.

거리에 따라 1백80야드,2백야드,2백20야드용 등 3가지다.

소비자가격 22만원.

(02)535-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