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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머피의 골프법칙] (38) 레이톤의 법칙 ; 대회의 원리

      레이톤으 법칙 (LAYTON''S LAW) Any hole of over 250yards warrants at least one swear word. -거리가 250야드가 넘는홀은 반드시 한마디이상의 상소리를 나오게 한다. .거리가 300야드 정도이면 우습게 보고 덤비겠지만 그래도 실수는 나오게 마련. 파를 잡아도 버디를 놓친것이 억울하고 그래서 매번 한마...

      1994.07.20

    • [이제는 여성골프시대] 쇼트게임 연습을 실전처럼..송이라

      예전에 골프연수를 했을때,20개의 공을 홀주위에 2개씩 떨어뜨린후 홀에 근접된 상태에 따라 숏개임.능력을 테스트한 기억이 생생하다. 아프로치 연습을 그 방법으로 대신하곤 했는데 홀에 근접시키기 위해 무척 고심 했었다. 아마도 이런 교육프로그램은 여러개의 공을 잇달아 연습하는 것은 실수를 너무 관대하게 생각해 버리는 습관을 만들기 쉽다는 생각에서 마련된게 아...

      1994.07.20

    • 올 프로야구 올스타득표 순위 'KBO 조작설' 파문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득표 순위가 KBO에 의해 조작됐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 을 주고 있다. 만일 이같은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올스타 선출의 객관성에 결정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 KBO의 순위조작이 의심되는 부문은 서군 올스타중 투수부문. KBO는 지난 2 일 올스타 팬투표를 마감하고 서군 투수부문에 1위 선동열 (4만2천1백13표), 2위 정명원(4만...

      1994.07.20

    • 김주성 국내프로축구 뛸듯..대우, 빠르면 이달부터 복귀

      김주성(독일 보쿰)이 빠르면 7월중 "94하이트배 프로축구리그에 복귀한다. 프로축구 대우로얄즈에 따르면 김주성은 미국월드컵축구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뒤 선수단과 함께 귀국했다가 분데스리가로 되돌아갔으나 소속구단인 VFL보쿰과의 계약을 포기하고 원래 소속돼있던 대우에 복귀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성은 "아시아 최우수선수(89~91년)"출신으로 지난 92년...

      1994.07.20

    • [오늘의 경기] 대붕기 전국고교야구 등

      *농구 = 제49회전국남녀중고종별선수권대회 3일째(10시 장충체육관) *테니스 = 제49회전한국학생선수권대회 3일째(09시 장충코트등) *핸드볼 = 제22회문체부장관기 전국중고대회 3일째(11시 부산사직체육관) *볼링 = 제8회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대회3일째(10시서울메카) *아마복싱 = 제44회중고선수권대회 3일째(12시 오산체) *양궁 = 제5회실업연맹회...

      1994.07.20

    • [123회 영국오픈골프] (5.끝) 정상의 원숙미 돋보였다

      .이번 제123회 영국오픈의 승부는 메이저 역사상 가장 극적인 ''반전'' 으로 손꼽힐만 하다. 마지막 두홀에서 승부가 갈라진 것도 그렇고 우승자체가 ''이글''이라는 흔치 않은 기록에 의해 엮어졌다는 사실도 그렇다. 골프의 승부는 역시 장갑을 벗어봐야 안다. 마지막에서 두번째 조인 닉 프라이스(37.짐바브웨)가 17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그 앞조인 제...

      1994.07.19

    • [오늘의 경기]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등

      *농구 = 제49회전국남녀중고종별선수권대회 2일째(11시 장충체육관) *테니스 = 제49회전한국학생선수권대회 2일째(09시 장충코트등) *핸드볼 = 제22회문체부장관기 전국중고대회 2일째(10시 부산사직체육관) *볼링 = 제8회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대회 2일째(10시 서울메카) *아마복싱 = 제44회중고선수권대회 2일째(12시 오산체육관) *양궁 = 제5회실...

      1994.07.19

    • [테니스] 박성희-최주연조 여자복식 제패..ETA 챌린저대회

      94ETA(유럽테니스협회)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박성희- 최주연(삼성물산-대우중공업)조는 17일 독일 다름슈타트클럽 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자복식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베티나-패트리샤조를 2-0(6-4 6-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1994.07.19

    • [하키] 한국, 아르헨티나에 패배..월드컵여자선수권 예선

      한국여자대표팀이 제8회 월드컵여자하키선수권대회에서 복병 아르헨티나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은 18일 아일랜드 더블린 벨필드구장에서 벌어진 예선 A조 경기에서 시종졸전끝에 후반 18분 마켄지 소피아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석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2승1무1패를 기록한 한국은 자력으로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호주(1승1무1패)와의 예선 마지막경...

      1994.07.19

    • [바둑] 이창호7단, 명인전 4연연속 우승 차지

      이창호칠단(19)이 명인전 4년연속우승을 차지했다. 18일 한국기원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25기명인전 도전5번기 제3국에서 흑을 쥔 이칠단은 도전자 임선근팔단을 맞아 260수만에 7집반을 이겨 종합전적 3연승으로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1994.07.19

    • [머피의 골프법칙] (37) 그레이의 법칙 ; 부인할수없는 법칙

      *** 그레이의 법칙 (GREY''S LAW) Never trust an 18-handicapper who carries a one-iron in his bag. -백에 1번아이언을 가지고 다니는 18짜리핸디캡골퍼는 결코 믿어서는 안된다. .핸디캡18짜리 골퍼가 어떻게 1번아이언을 치냐는 얘긴데 글쎄, 거꾸로 생각하면 "과시용"일수도 있다. 1번아이언을 잘...

      1994.07.19

    • [월드컵축구] 브라질, 승부차기서 이탈리아 꺾고 우승

      브라질이 94월드컵을 품에 안았다. 브라질은 한국시간으로 새벽4시반에 벌어진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에서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못하는 접전끝에 승부차기에서 3- 2로 승리,15번 월드컵 전경기출전에 4번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결승에서 맞붙은 브라질과 이탈리아는 일반인의 예측대로 ''창과 방패'' 의 경기를 펼쳤다. 로마리오와 베베토의 ...

      1994.07.18

    • [프로야구] 서군 정명원(태평양) MVP 영예..올스타전

      동군이 연장접전끝에 서군을 꺾고 94프로야구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올스타전에서 올시즌정규리그하위팀으로 구성된 동군(삼성 롯데 OB 쌍방울)은 연장14회초 김민호(롯데)가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낸데 힘입어 서군(해태 LG 태평양 한화)을 3-2로 꺾었다. 이로써 지난90년이후 3년만에 승리를 거둔 동군은 올스타전 역대전적 13승7패...

      1994.07.18

    • [월드컵축구] 미국 월드컵 MVP에 브라질의 '로마리우' 선정

      168cm의 단신 스타 로마리우(스페인 바르셀로나소속)가 ''말총머리 마술사''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바조를 제치고 이번 월드컵 최우수선 수(MVP)에 선정됐다. 로마리우는 결승전에서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으나 준결승 스웨덴 과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절묘한 헤딩슛 한 방을 터뜨려 ''영원한 우 승후보'' 브라질을 24년만에 결승으로 끌어올려 우승의 발판을 마...

      1994.07.18

    • [오늘의 경기] 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 볼링대회 등

      *농구 = 제49회전국남녀중고종별선수권대회 첫날(10시 장충체육관) *테니스 = 제49회전한국학생선수권대회 첫날(09시 장충코트 등) *핸드볼 = 제22회문체부장관기 전국중고대회 첫날(10시부산사직체육관) *볼링 = 제8회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대회 첫날(10시 서울메카)

      1994.07.18

    • 98년 16회월드컵 축구 프랑스서 열려..10개도시 분산 개최

      오는 98년 제16회월드컵축구는 프랑스에서 치러진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본선진출국을 32개팀으로 늘리게 될 월드컵은 4년뒤 6월수도인 파리와 보르도,리용,마르세유 등 프 랑스전역의 10개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20세기를 마감하게 될 월드컵인 프랑스대회는 월드컵조직위원회 가 내걸고 있는 *세계 젊은이의 축제 *최대규모의 축제 *프랑 스문화의 전시장 ...

      1994.07.18

    • [123회 영국오픈골프] (4) 닉 프라이스 12언더..역전 우승

      .퍼지 젤러(42.미국), 닉 프라이스(37.짐바브웨), 톰 왓슨(44.미국). 정도의 이름들이 최종일 우승경쟁을 하는 대회는 그리 흔하지 않다. 소문난 잔치가 그렇듯 믿었던 선수가 흔히 "추풍낙엽"신세가 되는 것이 골프대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123회 영국오픈은 메이저우승경력의 거장들이 "리더보드"의 윗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거기에 미국의 브래드 팩슨(...

      1994.07.18

    • [건강] 관절 내시경수술 각광..무릎/어깨 등 가능

      수술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마취가 풀린후에도 남는 절제부위의 회복과 오래 없어지지 않는 흉터가 마음에 걸리게 마련이다. 최근 일반 수출보다 절제크기가 적어 회복이 빠른 내시경수술이 각분야로 확산되는 가운데 관절질환에서도 내시경수술이 각광받고 있다. 관절질환수술에 쓰이는 내시경은 관절경으로 불리는데 이는 지름이 2~7mm 정도의 관 끝부분에 렌즈를 단 것으로 ...

      1994.07.17

    • [하키] 한국, 아일랜드 격파, 조 선두..월드컵여자선수권

      한국여자하키팀이 제8회 월드컵여자하키선수권대회에서 홈팀 아일 랜드를 꺾고 조선두를 지켰다. 선수단에 따르면 한국은 16일 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A조예선 3차전에서 장동숙(경주시청), 조은정(한국통신) 콤비의 활약으로 홈팀 아일랜드를 2-0으로 꺾고 2승 1무로 조선두를 유지했다. 전반 3분께 장동숙의 선취골로 1-0으로 앞서기 시작한 ...

      1994.07.17

    • [123회 영국오픈골프] (3) 톰 왓슨 버디7개 단독 선두

      .톰 왓슨(44. 미국), 그는 과연 "역사적 기록"을 세울 것인가. 이곳시간 15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지방의 턴베리 에일사코스(파70.6,957야드)에서 벌어진 제123회 영국오픈 이틀째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톰 왓슨이다. 왓슨은 이날 버디7개에 보기2개로 5언더파 65타를 쳐 2라운드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왓슨은 이날 7...

      199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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