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환경 종합정비 시범사업 지역에 전남 담양 등
3개 지역에는 개선사업을 위해 소방안전교부세 56억원(지역별 사업비의 50%내 최대 30억)이 지원된다.
선정된 지역은 모두 보행안전 및 편의, 주정차 해결, 인프라 확충 등 관련 계획을 수립했다.
조상명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시범사업은 기존 보행사업의 체계를 전환하는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면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타 지자체에서 참고할 수 있는 표준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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