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황승활)는 상인역에 스마트 도시철도 재난 안전 플랫폼을 시범 구축한다.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플랫폼에는 재난, 사고 관련 빅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 세트가 구축되고, 인공지능 기반 폐쇄회로TV(CCTV) 영상분석 기술이 도입된다. 역사에서 화재,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폭행 등 상황이 발행하면 AI가 분석한 결과가 역무실 모니터에 나타나고 경보가 작동해 실시간 대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