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대부분 폭염특보…일부 지역 소나기
일요일인 3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25.4도, 울산 23.9도, 창원 24.5도, 밀양 24.1도, 창녕 23.9도, 통영 23.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3도, 경남 30∼35도로 예보됐다.

부산과 울산, 경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남 내륙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밤에 열대야도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