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여주나들목 인근 승용차·트럭 추돌…6명 부상
이 사고로 1t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 운전자와 포르쉐 탑승자 등 5명도 다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포르쉐 승용차에 불이 났으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타이어 고장으로 3차로에 정차 중이던 포르쉐 승용차를 트럭이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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