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가는 날' 신이 (사진= SBS Biz)

부동산에 관한한 이제 ‘반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배우 신이가 이번에는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꿀정보 수집에 나섰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경제채널 SBS Biz의 '집 보러 가는 날'에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교통의 초중심지 찾아 출동한다.

이번에 신이가 발품을 팔아 찾아낸 곳은 서울 서남부 최대의 환승역인 신도림역 주변과 연일 교통 호재가 쏟아지는 인천 서구 석남동. 귀하디 귀한 역세권 개발지다.

신도림 일대는 신도림역과 대림역, 신풍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게다가 신안산선과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인접 지역인 영등포와 여의도, 문래동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또한 인천의 석남동은 2028년 7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에서 강남까지 단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이곳은 ‘ALL세권’으로 불린다. 요즘 뜨는 신조어인 ‘ALL세권’은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이 다 갖춰진 곳이다.

서울 신도림과 인천 석남동의 알짜배기 부동산 정보를 SBS Biz '집 보러 가는 날'은 오는 26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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