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만6000여 개의 폐쇄회로TV(CCTV)를 연계하는 통합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시, 경찰, 소방에서 동시에 시민들의 실시간 위급상황을 알 수 있는 지능형 도시안전망이다. 오는 6월까지 시와 10개 군·구의 CCTV관제센터를 연계 통합하고, 112·119 종합상황실과 협력 체계도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