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도민의 사생활 침해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일부터 ‘코로나19 인터넷 방역단’을 운영한다. 방역단은 인터넷상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관계없는 사생활 침해 사항과 정보공개 기간이 경과한 확진자 동선 등을 찾아 삭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