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해외 입국 10대 코로나19 확진…지역 71번째
세종시는 해외에서 입국한 1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종 71번째 확진자인 A씨(어진동)는 지난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