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일 조선업 고용 위기 지역인 울산 동구에 제조 창업을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기관으로 오토바이진흥연구원을 열었다. 연구원은 오토바이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이다. 이영숙 울산중기청장은 “전기오토바이 등 관련 분야 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