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익산시 구내식당 2부제 운영

전북 익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9일부터 구내식당 2부제를 시작했다.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였던 점심 배식 시간을 오전 11시30분∼낮 12시 30분과 낮 12시 30분∼오후 1시 30분으로 나눴다.

이는 지난 21일과 26일 시내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며 확산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익산시는 어린이집을 모두 휴원 조처하고 공공시설을 폐쇄하는 등 방역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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