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60대 영국인 여성 코로나19 확진…12일 만에 강원 56번째

강원 원주에 거주하는 영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코로나19 환자는 이번이 56번째이자, 지난 13일 이태원 관련 확진자 이후 12일 만이다.

24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입국한 영국인 A(61·여)씨가 전날 오후 8시 16분 양성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입국 당시 자차로 경유지 없이 원주로 이동한 뒤 지난 22일 오전 11시 7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와 자차 이동 과정에서 동행한 지인 1명은 주소지인 서울에 통보하고 자가격리하도록 했다.

현재까지 또 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 당국은 A씨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 및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환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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