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해외 여행력과 관계없이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의심한 사람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국을 가지 않았더라도 중국에 다녀온 사람과 자주 접촉했다면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조사 대상으로 분류돼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