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입학식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25일 열린 ‘제79기 사관생도 입학 및 진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도들이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역대 가장 높은 34.2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입생도 312명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날 정식 사관생도가 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