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불법취업·체류 조장…유흥·마사지업소 집중 단속
법무부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외국인을 강력 처벌하고 현지 브로커는 본국 정부에 명단을 통보할 계획이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달 10~21일 합동단속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464명과 고용주 127명을 적발했다. 법무부가 지난해 10월부터 가동해온 자체 특별조사팀에서도 유흥·마사지업소에 외국인 취업을 알선하는 브로커 4명과 불법취업 외국인 10명을 검거한 바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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