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택시 법규위반 단속하니 보름만에 2천건 적발…승차거부도 여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 "연말에 수요 늘면서 난폭운전·승차거부 늘어…특별단속"
    택시 법규위반 단속하니 보름만에 2천건 적발…승차거부도 여전
    서울지방경찰청은 연말을 맞아 택시의 법규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보름 만에 2천 건 가까운 택시 무질서 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택시 무질서 행위를 총 1천975건 적발했다.

    택시가 교통사고를 내는 등 도로교통법을 어긴 건수가 1천662건이었고, 시민불편을 유발해 택시발전법 등 기타 법규를 어긴 건수가 313건이었다.

    대표적인 시민불편 유발행위로는 승차거부가 105건이었고, 손님이 없음에도 '빈차' 표시등을 꺼놓는 행위가 131건 적발됐다.

    경찰은 저녁 8시∼다음날 새벽 6시 야간시간에 교통사고 다발지점을 중심으로 택시의 난폭운전 등을 현장 단속했다.

    홍대입구역과 강남역·종각역 등 주요 탑승지점에서는 서울시와 함께 승차거부·불법 주정차 등을 단속했다.

    경찰은 "연말에 택시 이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난폭운전과 승차거부 등 택시 법규위반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특별단속 등 중점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같은 기간 서울에서 음주운전 711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을 특별단속 중이다.

    서울의 모든 경찰서가 참여하는 동시 단속을 주 2∼3회 실시하고, 전용도로 램프 지점이나 서울 진입로·유흥업소 밀집 지역 등에서는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음주운전 사고는 29.2% 줄었고, 택시가 낸 교통사고는 15.1% 줄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음주운전치사상죄의 처벌을 강화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른바 '윤창호법'이 이날부터 시행되는 만큼 음주운전 근절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김현미 국토부 장관, 우버 형태 카풀에 “반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우버 식의 승차 공유 서비스에 대해 반대 의견을 17일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서 한국은 우버엑스(X)와 같은 서비스가 계속 금지되느냐는 물음...

    2. 2

      김현미 "택시면허 없는 개인이 택시처럼 유상 운행하는 것 반대"

      우버X 허용 여부 묻자…"시간·횟수 제한한 카풀 필요하다고 생각""ICT 활용해 예약·결제 확대는 검토 의사…택시 업계에 제안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택시면허가...

    3. 3

      [사설] 택시월급제, 세금 넣어 준공무원 만드는 식은 곤란하다

      정부와 여당이 택시 사납금을 폐지하고 전면 월급제를 도입해 택시기사들에게 일정 소득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소득 보장수준은 “월 250만원 이상”(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택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