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자연지진 분석' (사진=기상청)


25일 북한 황해북도 송림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58분쯤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 25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위치는 북위 38.73도, 동경 125.92도다.

한편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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