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애국지사 정규섭 선생 별세
항일 학생운동을 한 애국지사 정규섭 선생이 7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선생은 1943년 경남 진주공립중 재학 중 광명회(光明會)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렀다. 2010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족으로 5남1녀가 있다. 발인 11일 오전 8시, 빈소 경남 진주 경상대병원. 055-750-8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