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경남 밀양시 재약산 사자평 억새밭과 산림이 복원된다. 밀양시는 18억원을 들여 2019년까지 재약산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 착공해 20㏊의 억새밭과 1㏊의 지형을 복원한다. 올해는 12㏊의 억새밭과 산림 훼손지를 복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