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핵협상 타결 1주년을 맞아 법무법인 율촌에서 세미나를 연다. 율촌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이란핵협상 타결 1주년-이란 경제현황과 우리기업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란핵협상 타결 후 변화한 이란 경제 현황 및 이란 핵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해보면서 한국 기업이 이란 진출 시 꼭 알아야 할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시아중동팀장과 중동 전문인 신동찬 율촌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